창업스토리

부산 서면 도야족발 창업이야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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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7회 작성일 21-04-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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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족발 서면점입니다.

창업스토리 게시판을 잘 보셔도

과연 내가 해야될까? 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 이거 작업하는거 아닌가?

이런 의구심 많이 드실껍니다.

그런분들께

제가 이미지 파일로 깔끔하게 정리 해 드리고싶습니다만
저도 족발도 썰어야되고 하니까..
먼저. 창업에 관심이 있으시고
여기 이 창업스토리 게시판을 일일이 찾아보실 정도면
본인의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생각되기에
팁을 약간 드릴까 합니다.



그러기에 앞서서
현실을 보셔야 되니까

(1)배달의 민족 어플을 설치하셔서
다른 도야족발들의 "배달 주문수를 먼저 확인 한번 해보시고"

(2) 해당 동으로 검색에서 "부전동"을 입력하신다음
  제가 운영하는 서면 도야족발을 찾아서 주문수를 확인해 보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2014년까지 한화 손해보험이란 회사에서
보험회사의 가장 큰 행사인 "연도대상"에서 매년 신인상,동상,은상,기타 등
4년연속으로 본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는

제법 잘 나가는 보험 영업인이었습니다.

월 수입도 급여로 보통 600, 잘될땐 1300만원씩 수령했어요.


도야족발을 접한 계기도
별 생각없이 고객분과 술자리에 동석하면서 접했습니다.

도야족발에 관심이 있으신분, 그냥 아무것도 모르시고 방문하신 분들은
반드시 저희 도야족발 전국 체인점에 "불족발"의 맛을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영업을 하면서도 항상 불안에 떨었습니다.
내일은 뭘 먹고 살아야되나? 내일은 어떤고객을 만나서 어떻게 계약을 유치해야하지?

다들 아시잖아요 영업직 파리목숨. 게으르면 끝입니다.

영업하면서 영업하는사람들에게 강의를 나가고, 강의료를 받고, 후배,선배분들께 박수갈채를 받으며
자신의 실적을 축하 해 주는자리에서
항상 당당하게 " 저 이만큼 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멋진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 라고 이야기 해도
머리속으로는 항상 '다음에 이만큼 못하면 어쩌지.. ' 하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도야족발 불족발을 먹는순간
저도 나름 영업밥을 10년이상 먹었기때문에
아.. 이거보다 맛있는 족발은 먹어본 적이 없다.. 라고 느꼈습니다.

그게 부산에 있던 도야족발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제 고객이나 친한 선,후배들을 만날때는
거의 1개월 꽉채워서 일주일에 4번 가량 도야족발을 데려갔습니다.
제가 맛있어서 그랬었죠.

그.러.다.

제가 찾던 아이템이란 확신같은것이 들었습니다.

" 현존하는 최고의 족발 , 에지간하면 망하지 않을 가게 "


영업하면서 항상 불안에 떨었던

"내일은 뭘 먹고 살아야하나?? " 란 질문을

도야족발을 만나면서

"와.. 이건 안망하겠다. 우리동네에 이것보다 맛있는 족발은 없는데"

이 생각이 강하게 들면서

결국 체인사업을 시작하게 된 겁니다.







이후 영업.

막상 장사를 시작하고보니

첫달, 둘째달까지는 지인판매로 열심히 팔았는데

일반 홀 손님도, 배달손님도 정말 너무 없는겁니다.

제가 신생 업체이기도 했고

또. 부산 "서면"이란 곳은

부산에서 술상권으로는 거의 중심지라 하셔도 무방한 지역입니다.


아무튼

배달을 해야하기에

배달의 민족, 배달통, 요기요에 업체 등록을 하고 광고료를 내고

장사는 정말 열심히 하는데

웰케 손님이 없지???

매일매일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여기서 주목하셔야 할 점은

현재는        2016년 6월 11일 새벽,
오픈일자는    2014년 9월 27일

한 1년 조금 넘어서 2년을 바라보고있네요.




저 아래 우리 지역 지사장님이신 "명지점" 지사장님께서 자신의 글에 언급하셨던

"기본이 되는 족발의 맛"

저도 저거 하나 믿고있었습니다.


입소문 무섭습니다.

처음에 월 매출 2000만원이던 업체가
지금 6월 기준으로 월 8000만원을 바라보고 있네요
4명으로 시작했던 가게가
현재는 9명의 직원이 함께 꾸려가는 가게로 바뀌었어요



그 이유는

1. 도야족발 자체의 맛.
  < 도야족발 대표님이 직접 만드시고 명지점 지사장님이 제게 전파해주신 그맛>
2. 범접할 수 없는 "불족발"
  < 우리 가게는 일반족발만으로는 엇비슷한 집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언컨데 불족발은 전국 최고일껍니다. >

그리고

3. 마케팅 <홍보, 전략>

4. 대응 <고객응대, 서비스>



저희 서면점이 월매출 8000만원을 올릴 수 있었던 가장 큰 4가지의 요소입니다.


저희 도야족발을 선택하시면

이 4가지의 요소를 얻으 실 수 있습니다.


우리 본사대표님, 지사장님은 숨기는거 하나 없이 다 오픈합니다.

제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것은
매달 항상 모이시는 족발인들의 모임, 카페정모,
그곳에 항상 참석하셔서 꾸준히 함께 연구하시고
연구한 결과물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명지점 지사장님의 배려 덕분입니다.


그리고 우리 본사 대표님의 마케팅 강의.

제 노트에 아직도 정리되어있습니다.
다 그덕분입니다.
과거에도 항상 감사했지만 지금도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도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도야족발을 알게 해 주셔서 말이죠 ^^





자세한 사항을 오픈해 드리기는 참 애매한.. 이런 글공간인데

뭐 오픈하기전에

본사 대표님이나 우리 명지 지사장님과 대화를 해보셔도

다들 느끼실 껍니다.


제가 이 글에서 말 하고자 하는것은


저 4가지의 요소를

우리 도야족발에서 얻으실수있다는 점.

그리고

진짜라는점.

< 배달의 민족 어플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동네맛집 1등 2등 3등까지 나뉘는데. 우리 서면점은 2014년 오픈하고 그해 12월 1위를 잡은 이후로
 한번도 밀려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전화한통 해보세요

안하셔도 괜찮으니까 ㅎ

다 믿을만한분들입니다.


-화명점이라고 있습니다.
 제가 제 친형같이 생각하시는분이 저를 보고
 저와 많은 대화끝에 오픈하게 되어서
 잊고있었는데 2015년 6월 10일날 오픈해서
 어제가 딱 1년째더군요.
 그분도 지금 배달의 민족 어플기준
 항상 맛집랭킹 1위에 랭크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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